신경 가소성을 보여주는 다른 그림. 수상 돌기(Dendrites) 말단부에서 돌기가 길게 재생되는 것을 볼 수 있다.
신경은 재생이 된다. 어차피 어려운말로 설명해도 그대도 모르고 나도 헷갈리니 간단하게 하자.
신경은 자극을 받으면 이런 자극은 반드시 RP에 의한 LTP가 되어야 한다. LTP가 충족이 되면 CIEG 반응에 의해 RNA/DNA 유전자 형성이 된다.
중요한 점은 유전자 형성이 된다는 것인데 이 말만 기억하자.... 유전자가 형성되서 뭘 하냐고?
신경 가소성 -> 유전자 형성 ->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신경 세포의 구조적 재생......
무척이나 중요한 말이다. 신경 가소성을 통해 기능이 회복된 신경이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튼튼해진다는 야그다....
거진 15년만에 자전거를 다시 타 보았다.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넘어지지 않고 비오는 날도 한손으론 우산을 바쳐들고 한손으론 핸들을 잡고 탈 수 있었다. 우린 항상 이렇게 신경 가소성의 원리를 몸소 체험하며 살고 있다. 뇌는 결코 어렵지 않다.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.
출처 : 변한의원
글쓴이 : 변한의원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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